Group 4
조원: 배윤미, 김유정, 송한아, 정기쁨, 허은지
버락 오바마가 2월 24일 양원 합동회의에서 예산안 연설을 끝낸 후 미국 대통령 임기 전부를 이어받은 날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그는 지금 막 편지 읽기를 끝내고 있었다. 그 편지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한 소녀가 보낸 것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
소녀의 황폐해진 학교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소녀의 편지를 읽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아요.” 소녀가 쓴 문장을 읽으며,
대통령의 두 눈은 밝게 빛났다. 그리고 그는 즐거움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의 긴 연설로 힘차게 나아갔다. “비록 지금
우리는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인내하고 지켜온 관대함과 생명력, 품위와 의지가 있습니다.” 그의 말은 오바마 대통령의
가혹했던 첫 취임 한 달 동안 잊고 있었던 심금에 대한 것이었다. 그것은 단지 자만심과 같은 낙관이 아니었다. 이 심금은
대통령직을 이끌어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그 도전들 자체를 사랑하겠다는 다짐이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공적인 성격을 두드러지게
한 것은, “참을 수 없는 행복함을 만들어내자”라는 좌우명을 따르는 그의 인품이었다. 현재의 대통령은 거대한 전자 음향 합성
장치와 같다. 그는 기분을 북돋아 주는 음악과 같은 효과를 내며, 불협화음을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통령이란
자신의 목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의 말은 절도 있고, 원대하며, 지적이고, 부드럽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억지스러운 과장 외에는 어떠한 유형의 화법도 구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은 그에게 걸림돌이 되었다. 영상 시대의 두
훌륭한 의사소통자인 빌 클린턴과 로날드 레이건은 극과 극이었다. 빌 클린턴은 일상적 담화의 대가였지만 공식적인 연설은 그다지
잘하지 못했다. 반면, 로날드 레이건은 그와 완전히 반대였다. 버락 오바마는 그 두가지를 협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정상 회담이 실내협주곡과 유사했다면, 그의 예산 연설은 성숙한 교향곡이었을 것이다. 특히 호소력 있었던 금융 개혁에 관한
부분에서처럼, 단순한 평서문의 나열만으로 명령의 뜻을 전하였다. 오바마는 기업의 사치에 대해서는 "그러던 시절은
끝났습니다."라고, 국가의 구제 금융 정책에 대한 국민의 분노에 대해서는 "저는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ㅡ 제가 맡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이런 정책들은, 왜 은행가의 비열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은행 시스템을 지켜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유와 같은 공교육
서비스의 측면에서 정비되었다. 만약 집과 차가 구매된다면, 만약 기업들이 급료지급명부를 만든다면, 대출은 반드시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분노를 다스리거나 그 순간의 정책에 굴복할 여력이 없다.” 며, 그를 비방하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말했다. 오바마의 정부는 그 동안 공화당에 호의적이지 않았다. 예산안 연설이 있기 하루 전 날에 발표된 뉴욕 타임즈와
CBS뉴스의 여론조사에서는, 공화당이 대통령과의 협력에 더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의견에 79%가 응답했으며, 공화당이
그들의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고작 17%가 답했다. 그 여론조사의 단호한 결과는, 오바마가 제시한 해결책에는 다소
적은 신뢰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오바마에 대한 강한 신뢰를 말해준다. 또한 그것은 위기의 순간에도 공화당이 구조적 행동이 아닌
정당놀이에 빠져있다는 데에 대한 압도적 의견일치를 보여준다. 아직 현명하다 할 순 없지만 영리한 상대자인 louisiana
주지사 Bobby Jindal은 오바마의 연설에 대한 공화당의 의사를 전함으로써, 순식간에 공화당의 냉소와 공허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다. 그는 일전에 그가 그의 주로 들어오는 유혹적인 배당금을 물리쳤다고 떠들썩하게 알린 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2%도
채 안 되는 하찮은 배당금에 불과한 것임이 드러났다. 바꿔 말하자면, 실력이 발휘되는 상황에서 그는 오바마의 계획 중 98%를
지지할 것이다.
◆어려웠던 3문장
1. This was the chord that had been missing in the first dour month of
Obama's presidensy - not to much optimism as confidence, the sense that
he was not only streeing the presidency but loving the challenge of it.
2. If the entitlement summit was a conversational concerto, the budget
speech was a full-blwon sypmphony featuring a percussive series of
simple declarative sentences that conveyed a sense of command,
especially in the emotional heart of the speech, the section on banking
reform.
3. These were marshaled in the service of public education
●How are they hard? → 한 문장이 너무 길어서 한국말의 호흡과 잘 맞지 않는다. 단어의 match가 모호하여
어떤 단어를 써야 하는 건지 알기 어렵다. 한 문장이 우리가 생각하는 문단의 내용과 통일되지 않아서 단어 그대로 해석해야 하는
건지 속뜻이 있는 건지 알기가 어렵다. 수식어가 너무 많아 문장구조를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emotional heart of
the speech와 같은 단어만 바꿔서는 의미 나열이 안 되는 구문이 어려웠다.
●How would you translate item? 지나치게 긴 문장은 적당히 나눠 문장의 호흡을 조절했고, 단어는 최대한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바꿨다.